박동성

음향시설과 에어컨, 샤워장과 수영장까지.. 모든 조건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시설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것을 마음껏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목사님의 마음이 더 좋았습니다.
특히 까페에 있는 원두커피 머신은, 저희들이 너무 자유롭게 사용해서 죄송할 마음이 들정도였습니다.

서울에서 한시간 반이면 갈수 있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산속 깊은 곳에 있어서.. 하루종일 들리는 풀벌레 소리도 좋았고..
인적이 드물어서 밤 늦게까지 청년들이 마음껏 부르짖으며 기도할수가 있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밖으로 나와 캠프파이어를 진행할 정도로.. 소음 걱정 없이 행사를 모두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최근에 제가 진행했던 수련회장소에선 누릴수 없었던 것들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 모시고 좋은 공기 마시며 쉼을 누리는 수련회를 진행하고...
모자이크전인치유센터장이시면서 한의사인 목사님의 건강 관련 특강도 들을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모자이크 전인치유센터는 30명 미만의 인원이 수련회를 진행할수 있는 곳으로 너무나 좋은 장소였고.. 그래서 주변에 많이 추천하려고 합니다.
너무 좋은 장소를 빌려주시고.. 마음껏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목사님께 참 감사합니다.